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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유니온 퀵캐시로 애드센스 수익금 환전기 & 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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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유니온 퀵캐시로 애드센스 수익금 환전기 & 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 점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웨스턴 유니온 송금을 이용하여 애드센스 수익금을 지급받았습니다.

이번에 받은 수익금은 지난 10월달 수익금인데요. 총 121.23$ 이네요.

애드센스 계정상으로는 지난 11월 26일 송금되었다고 나와있는데 반해 실제 MTCN번호는 11월 29일 교부되더군요.
왜 항상 송금날짜와 MTCN번호 교부 날짜가 며칠씩 차이가 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어쨌든 바로 기업은행에 달려가서 애드센스 수익금을 계좌로 입금 받았습니다.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니 기분은 좋군요..ㅎㅎ 


사실 지금까지 블로그를 하면서 제가 정한 규칙 같은게 있는데요.

우선 첫번째로 '양질의 포스팅을 하자'
두번째는 '수익을 위한 포스팅을 하더라도 대출 보험을 주제로 하는 포스팅은 하지 말자.'
세번째는 '리뷰포스팅은 칭찬일색이 아닌 솔직한 사용후기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자'
네번째는 '하루에 하나씩 꾸준히 포스팅을 하자' 입니다. 

지난 6월 말경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이래 마지막 네번째를 제외하고는 어느정도 규칙에 합당한 포스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1일 1포스팅은 말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제가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퇴근 후인 오후 6시 반 이후라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죠. 

그래도 원칙! 은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하기로 정하고 가능한한 지켜나가려고 합니다. ㅎㅎ

사실 블로그를 하면서 주로 검색유입을 위한 정보성 포스팅을 작성하다보니 내 생각과 느낌이 개입될 여지가 적어지더군요. 
SEO지수를 높이기 위해 제목도 단순하고 무미건조하게 짓고 말이죠 ㅋㅋ

정보성 포스팅은 블로그 방문자와 수익을 늘릴 수는 있을지라도 정작 글을 작성할때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무언가가 없습니다. 항상 허전하구요. 포스팅을 발행하고 나서 느끼는 성취감 같은 것도 느껴지지 않더군요.

정보성 포스팅도 제대로 작성을 하려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몇시간씩 고생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

앞으로는 블로그를 하면서 저의 생각과 느낌 지식을 포스팅을 통해 솔직하게 말해보려고 합니다. 아니 이제 그런류의 글을 많이 쓰려고 해요. ㅎㅎ 

이웃분들에게도 자주 방문하여 댓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블로그도 사람이 하는 건데 소통하는 즐거움이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이제는 취미로 하는 블로깅이 지겨워지지 않게 노력하려고 합니다. 만약 블로깅이 지겨워진다면 저와 같이 노력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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